↑ 복면가왕 원더걸스 이세은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원더걸스와 노가리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을 불렀다. 그 결과 노가리가 원더걸스를 꺾고
원더걸스는 가면을 벗었고, 정체는 이세은이었다.
이세은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일본 사람으로 알고 있다. 여러 공주 역할을 했는데 아직도 나미꼬로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벌써 16년 전이다. 이제는 깨고 싶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