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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의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자취 8년차인 경수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경수진은 일어나 세수를 한 뒤 사과 반쪽과 아몬드, 커피 한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톱과 공구 가방을 꺼내 인조잔디를 들어 베란다에 깔고 미니 텃밭을 만드는가 하면 공구를 이용해 에어컨 실외기 가리개를 만드는 등 놀라운 손재주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친구의 스튜디오에 커튼을 달아주러 간 경수진은 사다리에 올라가 능숙하게 작업을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반적인 여배우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하루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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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