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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풀인풀’ 김미숙, 설인아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선우영애(김미숙 분) 가 김청아(설인아 분)에게 유학을 가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영애는 김청아에게 “유학을 갔다 와라. 두 달 있으면 스물아홉이다. 유학을 갔다 오면 눈이 확 떠진다고 하더라, 한 달이라도 다녀와라”고 말했다.
앞서 선우영애는 김설아(조윤희 분)에게 홍유라(나영희 분)가 자신의 아들과 사고가 났던 김청아를 추모 행사에 초대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어 선우영애는 “청아야 엄마는
또 가방에 달린 구준겸의 이름표를 뗀 것을 본 선우영애는 “이름표 뗐네. 딸 고마워. 너무 고마워, 청아야 네가 얼마나 어렵게 정리했는지 알고 있다. 엄마는 안다. 청아야 잘했다”며 꼭 껴안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