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지난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어로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보러 갔다. 그들의 신곡이 기대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가 신아영 아나운서 등과 함께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진행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나이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6, 27일과 29일 3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개최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27일 영화 '나를 찾아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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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애 웨이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