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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펭귄 캐릭터’ 펭수가 오늘(2일) ‘정글의 법칙’에 뜬다.
이날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는 펭수가 ‘정글의 법칙’ 공식 내레이터 윤도현과 함께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에서는 김수용, 오대환, 강경준, 노라조 조빈, NCT 127 도영, 배윤경, 모모랜드 주이가 참여해 ‘동심(動心) 생존’에 도전한다.
‘동심 생존’ 무대가 될 순다열도는 동물지리학상 경계인 월리스 라인이 지나는 곳에 위치해 ‘종의 피난처’라 불리며, 동서양 두 대륙의 특징을 모두 가진 특별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동심 생존’ 컨셉에 맞춰 특별한 동물 친구이자,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동물 크리에이터’ 펭수의 내레이션을 적극 추진했다는 후문이다. 펭수는 ‘동심 생존’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순다열도의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펭수는 한국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남극에서 온 EBS 연습생으로 설정된 캐릭터다. 춤과 랩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제작진에게 훈수를 두는가하면, ASMR이나 커버 댄스 등 최신 트렌드를 두루 섭렵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기존 EBS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펭수가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오늘 오후 9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