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와 매니저의 극과 극 텐션이 공개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와 매니저 박찬열이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한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매니저의 반전 노래 실력이 TV 앞 시청자까지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들 전망이다.
이날 홍현희와 매니저는 인천 곳곳을 누비며 일정을 소화했다. 바쁜 일정에 지친 홍현희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잠에 빠졌고, 이에 매니저는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기 위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매니저의 극과 극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매니저가 목청껏 노래를 불러도 미동 없이 깊은 잠에 빠진 홍현희와 감정에 취해 노래를 열창하는 매니저의 흥 넘치는 모습이 대비를 이루는 것.
뿐만 아니라 과거 바비킴의 매니저였던 그는 바비킴 모창까지 선보였다고 한다. 이에 바비킴의 반응을 묻자, 박찬열은 “바비킴도 놀랐다”고 답했다고 말해, 그의 모
한편 이날 인싸력을 폭발한 홍현희와 매니저는 차이나타운을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들의 우당탕탕 하루는 11월 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