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46)가 연인 임세령(42)과 공항에서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개인 일정"이라며 선을 그었다.
1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두 사람의 동반 여행과 관련해 “개인 일정이라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 날 공항을 찾은 이정재 임세령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함께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자,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5년 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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