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장성규, `라스` 출격…MBC 예능 도장깨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대세' 방송인 장성규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장성규가 오는 6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는 장성규 외에 가수 던, 솔비와 김용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가수 현아와 공개 열애 중인 던의 출연이 인상적이다.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사를 넘나들며 전방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멘트로 '선넘규'라는 애칭을 받고 있다.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 활약 중인 그의 MBC 예능 '도장깨기'도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과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무엇보다 장성규는 최근 '라디오스타' MC석에서 물러난 윤종신의 공석을 메울 적임자로 누리꾼의 열띤 지지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출연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해당 녹화분은 11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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