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정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1일 지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중학생 때 교복 입고 매일 연습실 왔다갔다 고생했는데 벌써 24이야. (내년에 반오십~~) 생일추카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효와 정연의 최근 트와이스 활동 모습부터 예전 연습생 시절까지 다양하게 담겨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빛나는 두 사람의 미모를 확인 할 수 있다. 약 10년을
이어 지효는 “정연이도, 우리 9명도 모두 다 앞으로도 꼭 몸도 마음도 건강하자. 사랑해”라며 멤버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연은 이날 생일을 맞아 오후 6시 네이버 VLIVE 생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랜선 생일파티’를 즐길 예정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트와이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