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유튜브에 새 둥지 틀다..‘리트롯윤태화’ 개설

↑ 윤태화 유튜브 개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트로트가수 윤태화가 유튜브를 운영한다.

윤태화는 자신의 일상, 커버곡 등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리트롯윤태화’란 이름으로 개설된 유튜브 채널에는 무대 위 윤태화와 인간 윤태화의 생활이 담길 예정이다.

현재 유튜브에는 브이로그, 가수 혜은이 커버곡, ‘쑥대머리’ 가창 등의 영상이 담겨있다.

영상 속에는 맛깔나게 음악을 소화하고 있는 윤태화와 일상에서는 180도 다른 털털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팬들과 소통하며 한발짝 다가가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친근함마저 느껴진다.

한편 윤태화는 지난 2009년 ‘깜빡깜빡’을 발표하고 만 19살의 나이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신곡 ‘주마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무대는 물론, 각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