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밴쯔가 억대 배달앱 총 주문금액을 공개했다.
밴쯔(본명 정만수, 29)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달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밴쯔가 유명 배달 어플리케이션에서 주문한 총 금액이 캡처되어 있다. 정확한 금액은 173,207,600원으로 무려 1억 7000만이 넘는 거액이다.
이날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이 배달앱의 총 주문금액 확인 서비스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많은 연예인들도 자신의 SNS에 주문금액을 인증하며 화제가 됐다.
밴쯔의 총 주문금액은 다른 연예인들이 공개했던 기리보이 1600만, 도티 1900만, 이국주 2200만의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테이 궁금하다”, “이분은 배달음식으로 영상 찍어서 그보다 수십배의 수익을 올리니...”, “저 액수만큼 시켜먹고도 저리 날씬?”, “포인트만 모아도 치킨이 몇 마리야”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밴쯔는 유튜브 구독자 320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먹방 유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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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밴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