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차현우 언급 “만나지 이틀 만에 속초 行, 지금은..”

↑ 황보라 차현우 사진="연애의 맛" 방송 캡처

배우 황보라가 남자친구 차현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정준과 김유지는 핑크뮬리를 보기 위해 경주로 떠났다.

이를 지켜보던 장수원은 “두 번째 만남이니까 가능한 거 아니야? 한 4년 만났는데 꽃 보러 가자고 하면 누가 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황보라는 “절대 안 나가. 우린 한강도 안 나가. 집 밖을 안 나가”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우리도 그랬다. 초반에는 어디든 간다. 우리는 이틀 만에 속초도 갔다”며 “이제는 집 근처도 안 나간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열애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