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상 눈물 사진=MBC ‘같이펀딩’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서는 의거 당일 윤봉길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이날 유준상과 데프콘은 윤봉길 의사 혼이 잠든 기념관으로 향했다.
숭고한 희생의 뜻이 담겨 있는 기념관을 둘러보던 데프콘은 “저기 딱 있으면 ‘감사합니다’가 계속 나온
두 사람은 한참 동안 윤봉길 의사의 흉상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겼다.
이어 데프콘은 “소중하게 물려주신 삶을 가치 있게 살아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이후 유준상은 윤봉길 의사의 희생에 뜨거운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