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이가 호랑이 손, 발로 변한 문희준을 보자 눈물을 흘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1화는 '육아에도 연습이 있었다면'이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문희준은 잼잼이에게 야경을 보여주기 위해 서울 7017로 갔다. 잼잼이는 지나가는 기차를 보자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어 트램폴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희준은 잼잼이를 놀라게 하기 위해 호랑이 양말, 장갑을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