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육성재, 박찬호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찬호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박찬호는 야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매일 훈련에 몰두하고,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하루에 1000개씩 스윙 연습을 했다는 그는 “자다가 일어나서 스윙하고 내려갔다. 한 번 더 내려가기 위해서 베란다에서 잤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이 다른 선수를 만드는가? 어떻게 마이클조던, 타이거우즈가 생기느냐에 대해 생각을 했다”면서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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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육성재는 “그래서 사부님이 요새 ‘내일은 한마디 더 한마디 더’ 하는 거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