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간장게장 디원스 우진영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간장게장과 가지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가지 41대 48로 가지가 3라운드로 진출했다.
대결에서 패한 간장게장은 디원스의 메인레퍼 우진영이었다
MC김성주는 “‘복면가왕’ 출연을 주변에서 의아했다고?”라고 묻자 우진영은 “래퍼이다 보니까 가족부터, 친구 멤버들까지 ‘네가 나간다고?’라는 반응이었다. 의심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노래 부르는 걸 떨려하고 겁을 냈다.1라운드라도 통과하는 게 기적
또 그는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디원스를 많이 알리는 게 목표다. 며칠 전 음악 방송을 했는데 1위 하시는 선배님들이 부러웠다. 음악방송 1위하는 게 목표다”며 신인의 패기를 보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