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박준형→송준석, 웃픈 개그의 진수로 빅꿀잼 선사 [M+TV컷]

↑ ‘개그콘서트’ 박준형,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 사진=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박준형,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이 쉴 틈 없는 리듬으로 안방극장에 파워긍정개그를 선사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속 코너 ‘바바바 브라더스’에서는 박준형,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이 극한의 상황에서 발휘하는 긍정의 힘으로 초특급 개그를 펼친다.

이번 주 '바바바 브라더스'는 격하게 공감 가는 스트레스 상황과 이를 어떻게든 긍정의 힘으로 극복하는 멘탈킹 개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부장님의 잔소리, 불어버린 짜장면, 계속 생기는 경조사 등 살면서 꼭 한 번 겪어 봤을 내용으로 공감 가득한 대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박준형은 말벌에 쏘였던 에피소드를 전하는 김수영에게 극강의 위로(?)로 강제 긍정을 시키는가 하면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이 헬스장에서 겪은 예쁜 여자와의 일화로 박장대소를 터뜨린다고.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노래와 안무로 인해 네 사람의 실수가 자연스럽게 개그로 바뀌어버리는 즐거운 해프닝까지 벌어져 '바바바 브라더스'만의 특별한 웃음을 선물한다.

한편, '바바바 브라더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나오는 리드미컬한 리듬과 키 포인트 어깨 안무로 중독성 갑 코미디를 선보이며 '개콘'의 효자코너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박준형,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의 개성 넘치는 개그까지 더해져 스페셜한 웃음을 안기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