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69)가 아들과 배우 서효림의 교제·결혼 관련 악성댓글과 오보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27일 연합뉴스에 “아들과 서효림과 관련해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 불특정 다수와 우리 가족에 대해 오보를 쓴 언론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보와 관련해서는 김수미 남편이 작고했다고 썼거나 아들의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사례, 과거 무고로 판
김수미는 “악성댓글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후배들도 있었는데,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미의 아들과 서효림의 교제 소식은 지난 23일 전해졌다. 김수미와 서효림은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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