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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이 기억 잃은 로운을 포기했다.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다시 돌아온 로운(하루)이 김혜윤(은단오)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는 홀린 듯한 발걸음으로 도서관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능소화를 주은 하루는 도서관에 있는 그림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과거 자신이 그린 그림이었다. 특히 하루는 은단오의 그림을 응시했다.
하루는 도서관을 나서자마자 은단오와 마주쳤다. 은단오는 반가운 마음에 “하루”라고 불렀지만, 하루는 반응이 없었다. 이내 실망한 은단오는 그냥 지나쳤다. 그러자 하루는 돌아서는 은단오를 불렀다. 은단오는 기대감에 차 돌아섰으나 하루는 백경 이야기를 할 뿐이었다. 하루는 “백경이 방금 갔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은단오는 “백경? 네가 기억하는 나는 심장병 걸린 백경의 약혼녀 은단오 그 뿐 인거야?”라고 물었다. 하루는 “내가 더 알아야 돼?”라고 차갑게 대답했다. 은단오는 하루를 포기한 듯 “아니. 이제 그러지 않아도 돼”라고 대답하고 돌아섰다.
이도화는 은단오를 대신해 백경에 분개했다. 이도화는 “여태까지 이용해 먹으려고 은단오 이용한 거야?”라고 백경에게 물었다. 백경은 “작가가 그린 건 어쩔 수 없잖아”라고 대답했다. 이도화는 이를 납득하지 못했고 “나쁜
이도화는 백경에게 ”너는 바꾸고 싶었던 적 없냐”라고 물었고, 백경은 “별 생각 없었는데 누가 자꾸 바꾸고 싶게 만드네”라고 대답해 그 이유가 은단오임을 암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