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남다른 패션센스로 뽐낸 ‘세련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24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흰색 터틀넥 니트에 세련된 회색 트랜치코트를 매치해 독보적인 ‘가을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오연서는 흰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남색 모자를 푹 눌러 썼다.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이 두드러진다.
오연서는 오는 11월에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배우 안재현, 김슬기와 호흡을 맞춘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을 가진 여자와 외모집착증이 있는 남자가 함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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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연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