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름... 뭐... 가족사진... 넷이 함께 찍는 건... 욕심인거죠... 버려! 욕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와 두 사람을 붕어빵처럼 닮은 사랑스러운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과 인교진이 앞을 보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은 첫째 딸 하은 양의 시선이 밑을 향했고, 하은 양이 카메라를 쳐다보는 사진에서는 소이현이 옆을 돌아봐 네 명이 정면을 보고 가족사진 직기가 쉽지 않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네 사람의 모습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하은 양을 출산했고, 이어 2017년 둘째 딸 소은양을 낳아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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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