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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김보성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보성과 이상민이 백일장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등하면 시인으로 등단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김보성과 이상민은 상에 욕심을 냈다.
김보성은 참가
이어 “어머니가 이대 국문과 나왔다. 외할아버지는 유명한 시인이시다”라며 자신에게 문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어머니가 국문과면 대상 타야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