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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사진=SBS |
이날 멤버들은 리틀이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던 중,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그레이스 자매의 어머니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아이들이 서진 삼촌을 위해 직접 작사하여 부른 ‘이서진 송’이었다.
이서진은 영상 속 브룩과 그레이스가 부르는 “서진이 삼촌은 요리 왕이야”라는 가사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영상에 푹 빠져들었다. 그러던 중 급기야 다음 날 메뉴인 짜장면을 언급,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을 만들 것”, “짜장면으로 이연복을 누르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이날 리틀이들과 마트에 방문한 이서진은 너도나도 유아용 자동차 카트를 타겠다는 리틀이들을 위해 혼자 쌍카트를 모는 열정을 보였다. 그의 1인 쌍카트 운전에 온 마트의 시선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기가 리틀이와의 끝말잇
특히 이서진은 “승기 삼촌 양아치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