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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인배우 김도건이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신작 ‘나의 이름에게’(감독 주성민, 김수정)의 주연으로 캐스팅,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나의 이름에게'는 몸에 운명의 이름이 새겨지는 '네임버스'라는 신선한 소재를 도입한 판타지 로맨스 장르물로, 김도건은 건축과 훈남 선배 최한결 역을 맡았다.
한결은 여자 주인공인 지우(송유정)와 함께 거주하는 쉐어 하우스 관리자이자, 남자 주인공 재하(공찬)의 고등학교 선배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인물이다. 또 유머 넘치고 활기찬 성격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특히 김도건은 최한결 캐릭터와 200% 일치하는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캐아일체’(캐릭터와 물아일체)적인 모습으로 관객을 만난다.
최근 영화 ‘암전’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시즌2’, ‘김동률 – 여름의 끝자락’
총 6부작인 ‘나의 이름에게’는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첫방송된다. 네이버TV에서는 2일부터 1화 빠르게 선공개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