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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새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첸은 1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첸은 “4월에 첫 미니앨범으로 인사드렸는데, 금방 준비해서 두 번째 앨범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면서 “첫 앨범으로 생각지도 못한 많은 사랑을 받아서 6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으로 나오게 됐다. 제가 받았던 사랑을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그대에게'에 대해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로 모아봤다. 앨범 제작 과정에서 저의 생각이 조금이라도 더 들어간다면 제 진심을 알아주시지 않을까 해서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 편지 형식의 느낌을 담고 싶었다.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한
한편 첸의 이번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업한 레트로 팝 곡으로,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그룹 엑소 첸. 사진|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