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이 부모가 되는 기쁜 마음을 전했다.
장성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동영상과 함께 벅찬 소감을 담은 글을 올렸다.
장성규는 “라디오에서 임신 3개월이라는 청취자의 말씀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둘째 이야기를 하게 됐네요. 맞습니다. 하준이의 동생이 생겼습니다”라며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기쁜 일이 참 많았는데요. 그중의 으뜸은 단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입니다
올해 4월 JTBC 퇴사 후 JTBC 콘텐트허브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활동 중인 장성규는 현재 ‘방구석1열’ ‘컴백전쟁: 퀸덤’ ‘호구의 차트’ 등에 출연 중이다. 유튜브 콘텐츠로 유명한 웹예능 ‘워크맨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