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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왓츠 감독이 케빈 파이기가 제작을 맡는 ‘스파이더맨3’ 연출을 맡기 위해 최종 협상 중이다.
27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은 이 같은 소식을 보도했다.
마블과 소니가 극적인 협상 타결로 ‘스파이더맨3’ 제작을 합의함에 따라 존 왓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세부 사
‘스파이더맨:홈커밍’은 8억 8,016만 달러,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은 11억 3,054만 달러를 각각 벌어들여 존 왓츠 감독은 두 편만으로 2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스파이더맨3’는 2021년 7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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