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길미 사진=클라이믹스 |
길미는 지난 28일 스콘뮤직홀에서 4년만에 신곡 앨범을 가지고 선보이는 첫 쇼케이스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했다.
이날 길미는 29일 발매된 신곡 ‘나쁜 놈’과 ‘GBB’의 라이브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그동안 발표한 대표곡들로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주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GBB (Good N Bad Boy)’ 를 시작으로 ‘Love Cuts’, ‘내가 먼저’, ‘넌 나를 왜’, ‘주르륵’, ‘Better Day’, 그리고 신보 앨범의 타이틀곡 ‘나쁜 놈(BAD GUY)’을 길미의 깊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함께 활동했던 그룹 클로버의 멤버 타이푼과 차세대 발라드 주자 이우가 길미의 지원사격 역할을 톡톡
길미는 콘서트 이벤트와 토크를 진행하면서, 공연이 끝난 후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앨범사인CD와 경품을 직접 건네주고 사진 촬영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길미는 지난 2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