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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최근 MBN스타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NHEMG |
이준영은 지난 2014년 그룹 유키스 미니 앨범 ‘모노 스캔들(MONO SCANDAL)’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시작으로,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미스터 기간제’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과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였다.
특히 ‘언니네 쌀롱’의 경우,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지만 정규편성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준영은 방송에서 전 체조선수 손연재의 변신을 도우며 이목을 끌었다.
“정말 신기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사람의 스타일링을 바꾼다는 것 자체가 신선했다. 또 손연재 씨는 국민 요정이지 않나. 바뀐 걸 보고 굉장히 신기했다. 옷을 좋아해서 나도 많이 사는데 그렇게 바뀔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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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최근 MBN스타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NHEMG |
“조세호 형에게 정말 고마웠다. 진짜 많이 챙겨주셨다. 말도 계속 걸어주고 날 챙겨주더라. 그리고 한예슬 선배는 처음 뵙는데 브라운관을 보는 줄 알았다. 내 이름을 불러주는데 영광스럽더라.”
이준영은 현재 SBS 새 드라마 ‘굿 캐스팅’ 촬영 중이다. 또한 KBS 예능 드라마 ‘나래, 박차오르다’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렇듯 쉴 틈 없이 활동하고 있는 그는 친구들과 만나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난 주로 형들과 친하고, 빠른년생이라 96년생과 친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