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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성유리가 골프선수인 남편 안성현을 향한 단단한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캠핑클럽’ 마지막회에서는 감독판 미공개 영상들이 공개됐다.
성유리는 아침 일찍 해외로 출국하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유리는 “출국하면 또 통화가 안 되겠지만 잘하고 오길 바란다, 우승 시키고 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쁘니까 내 선물은 필요 없다”면서 “나는 서방만 있으면 되는데, 면세점 구경 한 번 해보고 예쁜 거 있으면 사오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성유리는 “다 필요 없고 건강하게만 다녀오길 바란다. 내가 모래밭에 ‘유리♥성현’ 써놓고 가겠다”고 말한 후 자신이 앉아있던 모래밭에 ‘유리♥서방’을 썼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골퍼 출신 코치인 안성현과 지난 201
성유리와 4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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