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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이 20년 만에 깨어났다.
2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냉동 실험 때문에 2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마동찬과 고미란이 깨어나는 모습이 나왔다.
마동찬과 고미란의 냉동 실험 사건은 김홍석과 손현기(이홍기 분), 나하영(채서진 분)의 암묵적 묵인으로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다. 그렇게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0년 후, 황갑수의 조수는 학회
황갑수는 마동찬과 고미란이 잠들어있는 캡슐을 연 뒤, 두 사람에 해동 주사를 놔주고 쓰러졌다. 잠시 후 두 사람의 심장은 다시 뛰었고, 의식도 이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