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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가 자신을 위해 풍경을 설명해주는 딸 지우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박수홍이 이동우X김경식 자녀와 함께 피지 여행을 즐기는 장면을 그렸다.
박수홍 일행은 첫 날에 실패했던 스노클링에 재차 도전했다. 지우는 앞을 못 보는 아빠 이동우를 위해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지우는 아빠를 위해 풍경을 열심히 설명했다. 이에 이동우는 "두 눈으로 보는 세상도 아름답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