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 “유재환, 확실히 배가 없어졌다” 놀람

↑ 전현무 유재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인 전현무가 살 뺀 유재환에 놀라워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재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은 자신의 의상과 신발을 들고 녹화 스튜디오로 향했다.

옷을 갈아입는 그를 보며 신봉선은 “자신감이 붙어서 막 갈아 입는다”고 말했다. MC 전현무는 “확실히 배가 없어 졌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팀장은 유재환에게 소개 영상을 다시 찍기를 제안했다. 이에 유재환은 “이전 영상은 107kg 상태에서 찍은 것이기 때문에 지금과 다르다. 프로그램 자체가 건강과 관련이기 때문에 다시 찍는 게 맞다”고 말했다.

신봉선과 양세형은 “확실히 살이 빠지고 나니 입매가 예쁜 게 드러난다”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