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전액기부 사진=소유진 SNS |
2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정은 소유진의 초콜릿 바자 수익금을 기부하고 왔어요”라며 기부했음을 밝혔다.
이어 “그날 실외,실내 날씨가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따듯한 말씀해주시고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4천만 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었고요. 모두 전달했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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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날 덥고 힘드셨을텐데도 끝까지 웃음잃지 않고 아낌없이 후원금까지 기부해준 함께해주신 17개의 업체들께도 너무나 고마워요”라며 “장소 제공해주신 신화코리아와 포스터촬영 재능기부해주신 한제훈작가
아울러 그는 “처음이라 미숙했던 부분 잘 보완해서 다음에 우리 다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김정은과 함께 진행한 초콜릿 바자회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려 훈훈함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