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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오는 26일 인스타그램에 "형아랑 여행 다녀온 사이 훌쩍 큰 작은 애플이. 더 많이 안아주지 못해서 늘 미안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현이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현이와 똑 닮은 둘째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과 결혼했다. 2015년 12월 첫 아들에 이어 3년만인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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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