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에 팬캠프 수익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황치열은 지난 6월 팬들과 2박 3일을 함께 보내며 소통하는 ‘2019 치열하게 back to school’을 성공리에 마치고, 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하우 엔터테인먼트 측은 “캠프가 학창시절, 어린 시절로 돌아가자는 콘셉트를 가지고 진행된 만큼 아픈 어린
황치열은 “이번 기부 역시 팬 분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하게 되었다”며 기부 의미를 전했다.
황치열은 데뷔 12년 만에 첫 전국 투어 콘서트 ‘Bon Voyage: 시간여행자’를 12월 21부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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