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주원 김보미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 특별판’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 – 특별판’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제작진에게 말하지 않고 영화를 보러 갔던 지난 6월 당시 뒷 이야기가 보여졌다.
제작진은 고주원을 보자마자 “이렇게 계시면 어떻게 하냐. 일단 들어가자”라며 “SNS 보지 않았나. 정말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고주원은 “정말 걸렸네”라
그는 “근데 작가랑 통화했냐. 내가 이렇게 물어보니까 모의실험까지 하지 않았었나”라고 김보미를 추궁했다. 이에 김보미는 “내가 얘기하지 않았다. 작가님이 나한테 영상을 보내왔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