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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목숨의 위협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마지막회에서는 도원대군 이림(차은우)이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익평(최덕문)은 "폐주의 적장자가 살아있는 것이 문제의 원흉"이라면서 도원대군 이림을 죽일 계획을 알렸다.
그날 밤, 녹서당에 괴한
이에 괴한이 사라졌다. 이림은 방을 박차고 나가 녹서당을 감시하던 관군들에 "누군가 녹서당에 들었다. 보지 못했느냐"고 물었지만, 관군은 "그런 일은 없다"고 확답했다.
하지만 이림은 녹서당 바닥에 찍힌 발자국을 발견하고 굳어 긴장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