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안서현이 드라마 ‘오, 나의 남자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KBS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서현이 ‘오, 나의 남자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
나의 남자들’은 이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 여고생이 어른이 돼가는 과정을 담는다. 안서현은 극중 노래방을 운영하는 사장의 딸이자 생활과학고등학교 국제조리학과에 재학 중인 나금영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나의 남자들’은 2020년 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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