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허재가 팀전으로 씨름판 한판 승부를 벌인다.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준비한 해변 지옥훈련 현장이 공개된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지독한 훈련의 끝으로 안정환 감독은 전설들의 승부욕 자극을 위한 ‘모래판 풋살 게임’을 준비했다. 전설들은 맏형 이만기와 둘째 허재를 필두로 양 팀으로 나뉘어 치킨을 건 승부를 펼쳤다.
동해바다를 뒤집어 놓은 어쩌다FC의 모래판 풋살 대결은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오는 10월 6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로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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