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앵커 김현우(41)와 결혼하는 이여진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는 지난 25일 “김현우 앵커가 오는 12월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결혼하게 됐다”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에 이여진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87년생인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이다. KBS부산총국 기상캐스터, 뉴스Y 기상캐스터를 거쳐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예비신랑 김현우는 2005 SBS 공채 13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도 주목받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방송사 메인 앵커와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현우 앵커는 당시 조정석이 연기한 캐릭터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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