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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다이어트에 집착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키가 크니까 어깨 이런 게 넓기 때문에 화면에서 너무 뚱뚱해 보이더라"면서 다이어트에 집착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에) 완전히 꽂혀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때 45kg까지 뺐었다"면서 "TV에 얼굴이 너무 안 좋게 나오는데도 꽂혀 있다 보니까 하루에 방울토마토 다섯 개로 버티고 그랬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