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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제대로 터졌다. 시청률 10%를 기록한 것.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5, 6회는 각각 8.6%, 10.0%(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 8.3%보다 각각 1.9%P, 1.3%P 상승한 수치이며, 수목극 1위에 해당한다.
‘동백꽃 필 무렵’은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함부로 애틋하게’ ‘너도 인간이니’의 차영훈 감독이 ‘백희가 돌아왔다’ 이후 3년여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
여기에 배우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김선영 염혜란 고두심 김지석 등이 출연했다. 탄탄한 대본과 깔끔한 연출, 배우들의 차진 열연이 더해져 매회 자체 최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5, 6회는 4.4%,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후 9시대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37, 38회는 4.0%, 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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