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한상일, 오늘(26일)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 결혼[MK이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노이즈 한상일(47)이 결혼한다.
한상일은 오늘(26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4년 열애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상일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SNS에 결혼식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D-1. 우리 결혼해요♥ 내일 목요일 여러분 함께해요.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부와의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한상일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늘 즐겁고 행복하게 꽃길 걸으세요”, “행복하시고 노이즈도 꼭 한 번 뭉쳐주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생활 보내세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한상일은 지난 1992년 SBS 신세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와 지난 1992년부터 그룹 노이즈로 활동하며 ’너에게 원한건’, ’상상속의 너’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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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T정우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