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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2’ 최민환 율희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율희는 “나 머리카락 자를까?”라며 최민환에게 물었다.
앞서 율희는 단발로 자르고 이미지 변신한 친구를 보고 부러운 눈빛을 보낸 바 있다.
이어 율희는 “나에게 변화가 필요하다”며 확고한 태도를 보였다.
최민환이 떨떠름해 하자 율희는 “머리카락 자르는
그러자 최민환은 “짧으면 얼굴이 동그랗고,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후 최민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통통이의 긴 생머리를 좋아했다. 돌이킬 수 없지 않나. 되게 적극적으로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