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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준금이 전속 계약 후 드라마 활동까지 막힘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박준금이 출연하게 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윤여정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주현, 한진희까지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박준금은 구성호텔 첫째 며느리 도도희 역을 맡았다. 신라백화점 창업주의 막내딸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도도희는 늘 유행의 첨단을 걷고, 화려한 재벌가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낼 예정.
박준금은 드라마 ‘퍼퓸’, ‘내 사랑 치유기’, ‘같이 살래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왕성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드라마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엿볼
박준금의 열연이 기대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황금정원’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