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민티(Minty)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전부터 화제다.
오는 28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민티의 새 디지털 싱글 ‘아르카디아’ 뮤직비디오가 MBC 뮤직에서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음원 발매까지 약 10일을 앞두고 심의 불가 판정을 받은 ‘아르카디아’ 뮤직비디오의 심의 불가 사유는 콘텐츠 심의 규정 부적합이다. 이에 과연 어떤 내용으로 이와 같은 판정을 받았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민티는 지난 21일과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르카디아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의미심장한 해시태그와 함께 몽환적인 두 개의 티저 영상을 업로드한 바 있다.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 역시 정식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르카디아’ 뮤직비디오 본편이 어떤 파급력을 가져올지 기대가 모인다.
래퍼 민티는 지난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번째 싱글 ‘유 두(You Do)’로
한편 민티의 새 디지털 싱글 ‘아르카디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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