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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완벽한 타인’의 원작이 오는 10월 국내에서도 개봉한다.
25일 ‘완벽한 타인’의 오리지널 작품인 ‘퍼펙트 스트레인저’(감독 파울로 제노베제)가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탈리아에서 흥행에 성공한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지난 5월 기준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과 멕시코, 프랑스, 헝가리, 그리스, 중국 등 전세계 18개국에서 리메이크돼 기네스북에 오른 작품이다.
‘퍼펙트 스트레인저’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주인공들을 세로로 배치한 과감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오리지널의 재미와 감동을 얼마나 선사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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