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노유민이 ‘사람이 좋다’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소감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5일 SNS를 통해 “온 가족이 실검에 감사합니다.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가수로서 바리스타로서 로스터로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게요”라고 밝혔다. 노유민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인증샷을 함께 공개하기도.
앞서 노유민은 2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미소년, 아빠되다 NRG 노유민’ 편에 출연해 딸과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또한 바리스타로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
이날 노유민은 조산으로 6개월 만에 태어난 딸 노아에 대해 언급했다. 노유민의 딸은 조산으로 10개월이나 인큐베이터 신세를 져야 했고, 10여 차례의 수술까지 받았다. 노유민은 “처음 노아를 안았을 때 너무 가벼웠다. 그냥 눈물만 났다. 너무 일찍 태어나서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클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