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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유민 사람이 좋다 출연 소감 사진=DB |
노유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가족이 실검에..감사합니다. 열심히 행복하게 살게요”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좋다’에서는 노유민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유민은 “첫째 노아는 임신 6개월 때 태어났다. 미숙아라 인큐베이터에 10개월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경을 쓰는 것에 대해 “미숙아망막변증이 있어 가까이 있는 건 잘 보이는 데 멀리 있는 건 잘 안 보인다. 시력 교정용으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인큐베이터비에 수술비까지, 병원비가 진짜 많이 나왔다. 공식적인 병원비로는 1억이 넘는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